국내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 선두업체인 포스코 냉연SSC 금강철강(회장 주광남)이 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이 차후에도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금강철강은 그간 임가공 능력, 납기 대응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아 성장을 줄곧 이어왔으며 올해도 박차를 가해 매출액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금강철강은 특히 24시간 생산 및 출하시스템을 가동해 수요가들이 원하는 시기에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철강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금강철강은 계열사로 식료품 전문업체 (주)푸드사이언스와 친환경 폐기물 처리업체 (주)아쿠엑스에코시스템 등을 두고 있으며 이는 스틸서비스센터도 타 산업 내 기업들처럼 모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던지는 바다.

올해도 자동차 산업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금강철강도 이에 발맞춰 끊임없이 바퀴를 돌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