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원전위기 국제기준 최고치로 상향조정
- 미국 무역적자 전월대비 12억달러 감소
- 캐나다 기준금리 동결.
- 금속시장을 포함한 전반적인 금융시장 하락세
금일 전기동은 2%넘는 하락세를 연출하였다. 주요 원인으로는 일본 원전위기를 국제기준으로 최고치인 7로 격상하면서 촉발되었다. 일본의 원전위기가 전세계의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에 비철금속 뿐만 아니라 대부분 금융시장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의 전기동 수입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중국내 수요부진 우려도 부각된 점음 향후 전기동 가격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 Deustche Bank의 분석가 Daniel Brebner에 따르면 일본에서의 원전위기는 체르노빌 사태와 동급이고 향후 야기될 문제점이 심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무역적자는 458억 달러로 전월대비 12억 달러 축소 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의 원유수입량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차월의 발표에는 원유가격 상승분이 반영되기 때문에 무역적자폭은 늘어날 것으로 덧붙였다.
캐나다 기준금리는 예상되로 동결하였고 유럽 증시도 일본원전소식으로 약세로 마감하였다. 기술적으로 전기동은 과매도 상태이다. 현재 지지점이 어디까지 일지 관망이 필요한 시점이다. 9550대에 지지가 된다면 상승반전보다는 횡보가 예상되지만 심리적 지지선인 9500이 깨진다면 추가적으로 더 멀리 하락 할 수 있음을 고려해본다.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NH투자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