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5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5.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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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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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경제 회복 우려에 급락 마감함 

      
  Copper - 전일 전반적인 상품의 하락분위기의 지속 영향으로 아시아장에서는 $9,000 후반대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음. 오후에 유럽장이 시작하며 저녁에 발표될 유로존과 영국의 금리발표와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경계감으로 전기동 낙폭을 늘려가며 $9,000레벨 돌파를 시도함. 독일 제조업 수주가 큰 폭으로 하락해 유로존 경제 회복 우려로 가격 하락을 이끌어 전기동 전저점인 $8,940이 하향 돌파되며 낙폭을 늘렸음.

  더불어 유로존 금리 동결로 인한 달러화 강세와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며 향후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며 상품 전반적인 급락으로 추가 하락 마감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하락세와 원유의 급락으로 큰 폭의 하락 마감하였음. 최근 잘 지지되던 가격도 상품 전반적인 하락세에는 어쩔수 없는 모습으로 그 동안 하락세가 제한되었던 영향으로 타 비철대비 하락폭이 컸음.

  Nickel, Zinc - 두 품목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 지속적인 하향세 유지?

  Copper - 전일 귀금속과 상품 전반적인 급락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제 장 후반까지 전기동이 약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하여 오늘도 추가 하락 압력이 유지될 것으로 보임. LME재고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가격 하락 압력을 줄 것으로 보임. 그렇지만, 최근 급격한 하락에 대한 부담도 있을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매도심리를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전일 저점부근인 $8,780대에서 지지가 있을 것으로 보임. 오늘 독일의 산업생산 발표와 미국의 실업률, 비농업지수고용자수 발표 결과에 따라 시장 움직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과 동조할 것으로 보이며, 전일 원유가격 폭락으로 전기동 반등이 나오더라도 알루미늄 상승세는 제한될 수 있을 서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니켈과 아연도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임. 다만, 아연은 높은 재고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약세 분위기를 연출할 듯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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