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6.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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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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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락 마감함
    
    Copper - 전주 금요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입세로 상승 출발하였지만 상하이 전기동과 주식시장이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곧바로 반락 시도를 연출함. 이후 S&P의 그리스 신용등급 하향 조치가 발표되면서 유로화가 약세를 연출하자 추가 하락 시도를 연출함. 하지만, $8,900선 아래에서 꾸준히 유입된 저가 매입세로 하락폭을 만회하며 장을 마감함

     Aluminum - 국제유가의 하락에다 유로화 마저 약세를 보이자 하락폭이 커지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 $8,900선 지지 여부가 관심사항임

    Copper - 어제 낙폭을 줄여 $8,900선 위에서 장을 마감함에 따라 상승 출발이 예상되고 있음. 하지만, 그리스 지원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시장을 억누르고 있는 만큼 상승폭은 제한된 가운데 반락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국제유가가 향후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으로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점이 전기동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오늘 한국시간 오전 11시에 빌표될 중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등이 관심사항임. 수치가 높을 경우, 추가 긴축 가능성으로 상품 전반에 대한 하락 압력이 커질 것이기 때문임

     Aluminum - 전력 성수기인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국제유가와 전기동이 하락할 경우 동반 약세는 불가피할 듯. 단기 이평선에다 100일 이평선 마저 무너진 만큼 심리적으로도 약세 분위기를 심화시킬 듯

     Nickel, Zinc - 등락폭에 차이가 있겠지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 상세내용 첨부자료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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