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닛데츠가 대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가설주택 전용 그라운드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닛데츠는 카미나카시마 다목적 그라운드와 마츠쿠라 축구장을 가설주택 용지로 제공한다. 카미나카시마에는 5월 초부터 입주를 개시했으며, 마츠쿠라 축구장의 가설주택은 6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신닛데츠는 400호 이상의 가구가 들어설 수 있는 용지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