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 희토류 공급 계약 "연속 안타"

우경철강, 희토류 공급 계약 "연속 안타"

  • 철강
  • 승인 2011.07.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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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명주 mjlee@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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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란탄과 산화이트륨 6만톤 공급
계약금액만 총 360만 달러에 달해

  우경철강이 잇따른 희토류 공급계약에 성공했다.

  우경철강(대표 김인기)는 7월 6일 공시를 통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산화이트륨(Yttrium Oxide)과 산화란탄(Lanthanum Oxide)으로 각각 씨엔씨월드와 MIP System에 각각 19억3,406만원과 23억7,362만원에 공급하게 된다.

  이밖에 수량은 각각 15톤과 45톤으로 총 60톤에 달하며 제품단가는 kg당 각각 115달러와 45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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