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이위안강철, STS 10월 선적분 오퍼價 일부 조정

中 타이위안강철, STS 10월 선적분 오퍼價 일부 조정

  • 철강
  • 승인 2011.08.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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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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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00계 모두 열연은 50달러 인상·냉연은 동결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제조업체인 타이위안강철이 10월 선적분 스테인리스 수출 오퍼 가격을 열연강판에 한해서만 50달러 인상했다.

  이에 따라 타이위안강철산 10월 선적분 304 열연강판 오퍼 가격은 톤당 3,200달러로 50달러가 인상됐고 304 냉연강판 2mm 2B 제품 가격은 톤당 3,350달러로 동결됐다.

  430강종 역시 열연강판의 10월 선적분 오퍼 가격은 톤당 1,450달러로 50달러가 인상됐고 430 냉연강판 2mm 2B 제품 가격은 1,600달러로 동결됐다.

  316강종 엑스트라는 1,570달러에서 1,540달러로 낮아졌고 폭 할증료 역시 톤당 100달러에서 50달러로 50달러가 낮아졌다.

  업계에서는 니켈 가격이 하락했지만 무리한 가격 인하를 실시하지 않고 9월 이후 시장 수요 개선을 기대하며 오히려 열연강판은 소폭 인상하고 냉연강판은 동결한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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