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 이상 성장세로 수요가 신뢰 증명
기술혁신 대상 등으로 전문업체 입지 증명
일회성 구매가 아닌 새 구매 연출

  엑세스플로어 및 방음문 등 건자재 제조-설치업체 안성테크(사장 이진수)는 정품 사용을 통한 공정한 거래로 업계의 건전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최근 저가 중국산 철강재 유입량 증가로 엑세스플로어 업계에도 혼탁한 가격이 연출되고 있기 때문에 안성테크의 꿋꿋한 움직임은 수요가들의 큰 신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성테크는 이를 매년 신장하는 매출로써 증명하고 있다. 2010년 매출액은 총 102억4,800원을 달성, 올해 목표는 전년비 10% 정도 높은 104억원으로 현재까지 판매량으로 미뤘을 때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지식경제부 및 교육과학기술부, 환경부에서 후원하는 기술혁신대상자 및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미래혁신기업에 선정되며 미래 건축환경에 필요한 기능과 품질을 갖춘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공인한바 있다.

  현재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함에 따라 수요가들은 품질 및 가격, 사후관리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요청하고 있다. 안성테크는 제조에서 영업, 현장설치 및 관리, AS까지 직접 맡아서 하는 서비스 등을 통해 수요가들의 일회성 구매가 아닌 새 구매를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각 지역에 대리점 및 지사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 및 원하는 시간의 제품 설치, 원하는 시간의 AS를 더욱 빠르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상 수요가 눈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가하는 안성테크의 차후 중장기 전략에 대해 이진수 사장은 "건설현장과 수요가 요구사항에 맞는 신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에 주력할 것이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회사로써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에 머물지 않고 계속 발전된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안성테크, 차후 엑세스플로어 업계 선진화에 선두주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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