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산업대전에 국내 및 해외바이어들이 대거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시 업체들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회사 제품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 중 비철금속 주조전문기업인 갑산메탈(대표 김태헌)이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는 갑산메탈은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최초로 제철소용 소재로 12톤 대형원심주조에 성공하는 등 그동안의 노하우와 기술력의 결과물을 내놓고 있는 갑산메탈은 지난 20여년간 비철금속 주조품 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기업이다. 동, 인청동, 청동, 알루미늄청동 등의 비철금속 제품을 원심주조, 연속주조, 사형주조, 금형주조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생산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