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2.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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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gje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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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경제지표 호조로 큰 폭의 상승 마감

   Copper -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아시아장과 유럽장에서 큰 폭의 움직임이 없이 횡보하다가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호조를 보여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큰 폭의 상승 마감하였음.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예상을 대폭 상회한 24만 3천건 증가와 실업률도 8.3%로 떨어지며 3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미 고용시장이 호전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음. 더불어 ISM서비스업지수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하며 향후 강력한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으로 가격을 지지하였음.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상승 마감하였음.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상승 마감하였음. 

     * 중국의 수요 약화 지속??

    Copper - 지난 금요일 예상을 크게 웃돈 미국 경제지표들의 발표로 큰 폭의 상승세에 대한 부담감과 최근 중국의 전기동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매입세가 약화되고 있어 하락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됨. 전일의 상승세가 유지되며 추가적인 상승추세가 나올수도 있지만, 중국 상해장의 약세추세와 전고점 레벨의 저항으로 큰 폭의 상승세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그렇지만, 최근 유로존 채무 우려가 줄어들고 있고 미국의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미국장에 들어서 전고점 레벨 돌파 시도는 가능할 것으로 보임. 오늘 상해장의 움직임이 향후 가격 추세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을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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