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인 오스템(대표 김정우)은 “한국지엠과에 대한 알루미늄 Front Cradle 판매공급계약과 관련한 진행사항을 2012년 6월 8일부터 공시할 예정이었으나 매출이 2014년 4월 1일부터 발생하는 관계로 계약진행사항을 매출 발생 1년 후인 2014년 3월 31일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상기 계약진행사항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공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1년 6월 8일 오스템은 한국지엠에 639억3,100만원 규모의 알루미늄 Front Cradle을 판매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오스템의 최근 매출액 대비 34.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1년 6월 8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며, 제품양산기준으로 향후 개별 발주시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