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장중 7219까지 하락하며 지난 해 12월 이후 최저치 기록 … 독일의 기업신뢰도 지수 예상 하회 (실제 105.3, 예상 106.1)

  LME 전기동은 장중 톤당 7,219까지 하락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 후반으로 가면서 낙폭을 소폭 만회하며 7300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금일 ECB에서 담보 기준을 완화한다는 희소식이 들리며 유럽 증시와 상품시장에 잠깐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긴 했지만, 독일의 기업신뢰도 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면서 최근 2년래 최저치인 105.3을 발표하면서 하락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