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후변화 우수기업상 수상

포스코, 기후변화 우수기업상 수상

  • 철강
  • 승인 2012.07.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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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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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선정 기후변화경쟁력 우수기업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기후변화경쟁력 우수기업에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강화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 시장환경 변화 등에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16개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포스코는 철강업종 1위로 선정돼 우수기업상을 수상했으며, 삼성전기와 LG화학 등 15개사가 업종별 우수기업에, 안산도시개발이 중소기업 부문 우수기업에 각각 선정됐다. 평가기준은 작년 말 496개(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관리업체 333개, 비관리업체 163개) 기업에 적용됐던 ‘기후변화경쟁력 지수’다.

  포스코는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위한 아이디어 보상제도 운영, 협력 중소기업과의 정보 교류 및 협력 확대, 에너지 고효율 철강재 생산활동 및 기후변화정보 공개 등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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