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하 부회장 “판매목표 달성위해 민첩하게 반응해야”

  박승하 부회장이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민첩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소재 한국교총회관에서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한 영업본부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하반기 목표달성 워크숍’을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박승하 부회장은 2012년 하반기 경영목표 달성을 굳게 다짐하며 “기업 생존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토끼처럼 민첩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3가지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며 “첫째, 판매에 있어서의 강점·약점·보완점을 연구해야 한다. 둘째,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셋째, 임직원 각자가 리더라는 책임의식과 위기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판매확대 및 수익개선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