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여개국의 바이어를 확보, 2013년까지 100여개 업체 참여시킬 계획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오는 6일부터 해외 바이어와 국내 업체를 온라인에서 연결해주는 글로벌 바이어 거래 알선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무협은 최근 구매 의사를 밝힌 바이어의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 거래를 희망하는 우수 국내 업체를 선별해 바이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협은 올해 안에 20여개의 해외 유명 바이어를 확보하고 내년까지 100여개를 참여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