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2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투자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9.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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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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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지수 47.8로 여전히 50하회
*프랑스 제조업 지수 42.6으로 예상치 크게 하회
*유로존 제조업 지수 46.0으로 여전히 50하회
*중.일 충돌우려와 전 세계 제조업 지수 부진으로 달러 매수세


  금일 8335에서 시작한 전기동은 8358까지 올라간 후 오전 11시 30분 중국의 제조업 지수가 47.8로 예상치를 조금 상회하긴 하였으나, 여전히 50이하로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지속적으로 수축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하락. 전반적인 금융시장 역시, 미국 Fed's의 양적완화 선언 이후 한번의 기술적 조정없이 너무 급하게 위로 방향을 잡으며 기술적인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마침 중국 제조업과 유로존 제조업지수들이 부진하게 나오며 하락.

  그러나, 유럽장들어서 재정적자 관련해서 추가적인 악재는 나오지 않았으며, 오히려 스페인이 10년 채를 입찰함에 있어서 수익률이 5.666%로 과거의 6.664%보다 1%이상 낮게 발행했으며, 응찰률도 1.8로 이전치인 1.6보다 수요가 많이 몰리면서 발행목표액을 초과. 금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전기동에 대해 LME의 한 트레이더는 '금일 중국과 유로존의 부진한 제조업 지수가 타격을 주었으며, 최근에 QE3와 ECB의 국채매입 등 호재로 인해 비철가격들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나타냈지만, 실제로 트레이더들이 주목하는 것은 세계경제의 펀더멘털적인 향상과 중국의 경기상황'이라고 언급.

  또한, 올해 연말까지 중국의 GDP는 8%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중국의 경기상황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언급. 내일 중요한 경제지표는 예정되어 있지 않으며, 비철금속은 전반적인 금융시장의 흐름과 LME재고뉴스에 의해서 움직일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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