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홍정기

■전시회에 방문하게 된 계기는?

학과 교수님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됐다.  친구가 철강산업에 관심이 많아서 같이 왔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행사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스는 어디인가?

포스코 부스에서 조선·선박기술 섹션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 관심분야였기 때문에 눈길이 갔고 긴 시간을 관람했다. 하지만 큰 부스뿐만 아니라 소규모 부스들도 친절히 응대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키스논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전시회에 오기전에는 철강에 대해 생소했는데 실제로 둘러보니 실생활에 밀접한 것이 많다고 느꼈다. 거대한 전시장 한바퀴를 쭉 돌다보니 철강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키스논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종합선물세트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