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사실은 없어...

  현대중공업은 27일 쿠웨이트 발전담수플랜트 수주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 “아직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프랑스 Sidem과 함께 참여한 IPR Suez그룹 주도의 벨로퍼 컨소시엄은 쿠웨이트 수전력청(MEW)이 발주한 발전담수 프로젝트(Az Zour North IWPP)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계약을 추진 중이나 최종 계약여부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으며 “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