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아산공장 전경
건설기계 부품 제조및 단조 전문업체인 흥국(대표이사 류종묵)이 10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신공장에서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아산공장 준공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 기념식은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기념사, 테이프 커팅, 현장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흥국 류종묵 대표이사가 협력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흥국 류종묵 대표이사가 준공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흥국 류종묵 대표이사 및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흥국 아산공장 준공 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 후 내빈들의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 흥국 아산공장 준공 기념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공장 내부를 라운딩하고 있다
흥국은 지난해 12월 연면적 5,740평인 아산공장을 준공한 뒤 올 초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올 3월 기존 온양공장의 건설기계부품 생산라인과 수원공장의 단조생산라인을 이전/통합해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한편 준공식에서는 볼보 그룹 코리아 정대승 전무, 세아베스틸 윤기수 부사장, 나라테크 야마모토 대표, CSB 루샤오린 총경리, 현대중공업 하재태 부장,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박권태 전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