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0.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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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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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함

  Copper-전기동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음. 세계 최대 금속 소비국가인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전기동 수요 감소 전망을 보이며 가격 하락세를 이끌었음. 전일 미 소비심리가 5년래 최고를 기록하며 최근 미국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이러한 개선된 경제지표가 오히려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진행하고 있는 경기부양책이 예상보다 일찍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시장을 압박하며 하락세를 지지했음.                         

  Aluminum-알루미늄도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에 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 마감했음. 


*경기 둔화 우려감 지속될 듯....

  Copper-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감 심화와 불확실한 유로존 채무 불안으로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하락 압력은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됨. 긍정적인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가 지속되며 경기 부양책이 예상보다 일찍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시장을 압박할 것으로 보임. 최근 지지되던 $8,100초반 레벨이 하향 돌파한다면 기술적 손절이 뒤따르며 하락폭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다만, 이번 주 예정된 중국의 GDP와 산업생산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이 경계심을 가지고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가격 추가 하락을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존 채무 불안등 매크로적인 요소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도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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