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변수에 의한 박스권 장세 지속

  올해 들어 비철금속 가격은 외부 변수에 의한 박스권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별 등락이 엇갈리는 등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반적인 시장의 분위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미국 등의 경기지표가 가격의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부정적인 가운데 가격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당분간 비철금속 가격은 박스권 횡보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현재> LME 비철금속 제품별 1월 평균 가격 (Official Price Cash 기준 - 달러/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