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톤당 $100 상승하며 $7600 선 재탈환 … 키프로스 구제금융에 대한 낙관론 우세 & FOMC 회의 방명록 긍정적 해석

  금일 전기동은 3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7600선을 지켜냈다. 전일 키프로스 의회에서 구제금융 합의안에 대한 부결이 확정되면서 자금시장과 상품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ECB는 “현행 법 안에서 유동성을 공급할 방법을 모색하겠다”라는 발언으로 시장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고, 키프로스의 재무장관은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 시장은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가격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FOMC 방명록에서 현재의 초저금리와 양적완화 조치들을 유지할 것이라는 결과를 보이면서 상품시장에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