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5일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2분기에는 니켈 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크로뮴 가격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에 니켈은 유로존, 미국의 경제회복 둔화로 약세가 전망되고 크로뮴은 남아공 전력부족에 따른 공급사 가동률 회복 전망 불투명으로 당분간 강보합세가 예상된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지난 1분기에 니켈은 유로존 위기 재부각 및 미국 시퀘스터 영향에 따른 지표악화로 약세 전환한 반면 크로뮴은 남아공 전력부족에 따른 감산 및 중국 춘절 대비 재고비축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