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공업협동조합과 삼성선물은 8일 원자재 및 환율 변동 등 외부 변동요인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조합은 지속되는 전기동 등 원자재 가격의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증가로 관련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삼성선물과의 협력을 통해 원자재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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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상호 교류협력 가능요소를 발굴, 추진키로 했다. 삼성선물측은 동조합 조합원사들에게 다양한 분석정보, 세미나 등을 통해 원자재 리스크 관리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