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 사내 외 봉사단 참여...총 4개교 외벽 가꾸기 사업 진행
우리 학교가 환해 졌어요
10월19일 마산 산호초등학교에서는 포스코특수강의 사회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학교 담장 갤러리 가꾸기’마지막 활동이 펼쳐졌다. 포스코특수강 직원들과 LOVE 대학생 봉사단,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학교 외벽과 체육관을 새롭게 단장하는 작업이었다.(사진 참조)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창동 예술촌 작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멋진 그림과 산호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점토 타일을 부착하여 의미를 더했다.
함께 참여한 직원들도 깨끗하게 단장된 담장을 따라 등교할 학생들을 떠올리며 보람되고 기쁜 모습이었으며, 인근 지역주민들도 수고한다는 인사와 함께 커피를 끓여주시는 등 당사의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올 한해 포스코특수강에서는 경남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300여 명의 사내 외 봉사단이 참여 한 학교 담장 갤러리 가꾸기 프로그램을 통해 ,총 4개교 외벽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여 범죄예방과 환경 개선에 힘섰다.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 영화 및 야구 관람을 통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내년에도 당사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