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S 필리핀 가공센터, 태풍 피해 구호성금 전달

포스코P&S 필리핀 가공센터, 태풍 피해 구호성금 전달

  • 철강
  • 승인 2013.11.28 08:58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OSCO-PMPC 100만페소 기부

  포스코P&S(사장 권영태)이 운영하는 필리핀 가공센터가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POSCO-PMPC는 최근 필리핀 적십자사를 방문해 대형 태풍 하이옌에 직접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을 위한 구호성금 100만페소(한화 2,400만원)를 전달했다.

  조신제 법인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필리핀 국민에게 위로를 보내며, 재건과 치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함께 전했다.

  POSCO-PMPC는 포스코P&S가 투자한 연산 5만톤 규모의 필리핀 가공센터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