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트레이드증권]

2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트레이드증권]

  • 비철금속
  • 승인 2014.04.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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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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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총재 연설 기대감, 금속시장 보합세

  금일 금속시장은 유럽국가들이 부활절 연휴를 마치고 시장에 복귀함에 따라 변동성을 보이며 보합세로 마감한 하루. 특별히 시장을 움직일 만한 큰 지표가 부재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화 추가 강세를 저지하기 위한 추가 통화 완화 움직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보합세를 나타냄. 미국 주가지수의 상승세에 동반한 미 달러화의 보합세 역시 금속시장 상품 가격들의 하방 경직성을 이끌어내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 한편, 미국의 주택 지표와 유럽 경제지표는 모두 긍정적인 수치로 발표되며 어느 정도 투자자들의 투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판단됨. 명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중앙은행의 향후 20년간 전략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며, 이에 시장참여자들은 연설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임.

  비철금속: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긴 연휴에서 돌아온 시장참여자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0.25% 아래로 추가 인하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는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내며 마감한 하루. 중국의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이 지방은행들에 요구되는 지준율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현재의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에 있어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큰 영향을 나타내진 못함. 니켈의 경우 중국의 급감한 수입 데이터가 발표되며 연이은 상승세로 14개월 이래 최고수준으로 마감하는 모습임.

  귀금속: 최근 꾸준한 하락 움직임을 보이는 귀금속 시장은 금일 역시 반등하지 못하는 움직임을 나타냄. 미국의 경제지표가 금일 호조를 보이며 미 달러화의 상승반전 움직임은 귀금속 가격을 압박하는 모습의 하루. 조심스러운 점은 최근 투기세력의 금에 대한 상승 베팅을 4주째 축소하며 올 들어 최장기간 축소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경기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됨. 여기에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이슈 역시 점차 잠잠해 지며 안전자산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 역시 귀금속 가격 압박을 가하는 요소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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