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엠미디어(회장 배정운)는 ‘철강금속신문’ 창간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신문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준 업체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27일 본지 편집인인 송재봉 사장은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황동봉 전문 제조기업인 대창을 방문, 조시영 회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고 경영환경과 업계 이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본지 송재봉 사장은 “올해로 본지가 창간된 지 20주년이 됐고 업계 유일의 전문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년 동안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또 “본지는 창간 20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사명 변경과 신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업계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설명했다.



  대창 조시영 회장은 “그동안 철강금속신문이 우리 비철금속 업계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업계의 동반자로서, 많은 지원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대창이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황동봉은 세계 일류상품으로 해외시장에서의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친환경 황동봉 제품인 GEM Brass의 전략적 판매가 증가하는 등 국내 및 세계 황동봉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