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업계가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표재석)은 지난 11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2014 제1회 임시총회'에서 '전문건설현장 안전체계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건설업계는 건설현장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관리 강화 ▲건설현장 근로자 및 국민 생명 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표재석 회장은 "전문건설인들이 먼저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