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년 2개월만에 최고가

원달러 환율, 1년 2개월만에 최고가

  • 일반경제
  • 승인 2014.11.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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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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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1년 2개월만에 최고가를 보이며 출발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7원 급등한 1,091.5원에 장을 시작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양적 완화 가능성을 밝히면서 유로화 대비 달러화 환율은 2012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1.23달러 수준에 거래되며 글로벌 달러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출발 가격은 지난 2013년 9월 5일(1,091.6원) 이후 1년 2개월만에 최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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