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5년 기업설명회에서 철강 본원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익성 창출을 중심으로 한 포스코의 고유기술 판매활동을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중경 일관밀 합작사업 JVA를 체결하고 FINEX/CEM 기술의 패키지 판매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POIST 사업 구체화에 매진한다. 또 총 221건의 기술 등급 분류 및 패키지화, 전략적 판매(S/A급)와 일반판매(B급)을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