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우수제품 무단횡단 방지용 차선분리대 전시
알루미늄 적용 안전펜스 개발
대구 달성군 소재 이도산업(대표 이희목)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서울세계도로대회’에서 다양한 도로안전시설물을 전시하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도산업의 부스에서 주목받는 또다른 제품은 ‘알루미늄 적용 안전펜스’이다. 알루미늄의 가벼움과 가공성을 충분히 살리고 강도를 더한 제품으로 스쿨존 등에 적합하다.

송창근 부사장은 “우리 회사의 모토가 ‘생명과 안전’이다. 앞으로도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