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현대자원개발을 흡수합병한다고 4일 공시했다.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자원개발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현대종합상사이다.

 현대종합상사는 "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 간 시너지효과를 높임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