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2016 창원상공대상 시상식’ 참석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2016 창원상공대상 시상식’ 참석

  • 철강
  • 승인 2016.12.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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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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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비코리아‧삼정이앤더블유 등 수상 영예

  포스코 가공센터 경남스틸의 최충경 회장이 지난 6일 ‘2016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충경 회장은 ‘2016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충경 회장을 비롯해 안상수 창원시장 등이 기업인, 상공의원, 상의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이 ‘2016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진제공=창원상공회의소)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지역봉사에 헌신해온 유공인사를 발굴하고 이를 표창하는 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최충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지역 기업들도 불확정시대와 저성장시대를 맞아 버티기에 급급한 것도 사실이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충경 회장은 "상의에서는 올 한해도 회원사 최우선주의를 기치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내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경영부문 수상자는 중견·대기업 부문에서 변종문 지엠비코리아 대표이사, 중소기업 부문에 최병부 삼정이앤더블유 회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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