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강동한 이사장

(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강동한 이사장

  • 뿌리산업
  • 승인 2018.01.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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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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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출발점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철강·금속인 여러분, 새 해가 시작되고 새 출발점에 섰습니다.

지난해는 우리나라가 건국된 이래 몇 안 되는 격동적인 해였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교수신문이 선정한 연초 희망의 노래는 “뿌리가 깊게 내린 나무가 꽃과 열매를 풍성하게 거둔다”, 연말 사자성어는 파사현정(破邪顯正)이었습니다.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희망으로 시작한 한 해가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외 경제연구소들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율을 강(强)3%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1% 높아진 것으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수치입니다.

나날이 어려워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건투하시기 바라며, 올에 연말에 교수신문이 선정할 사자성어는 “졸탁동시(啐啄同時 :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동시에 쪼듯이 서로 합심하므로 일이 잘 이루어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원단(元旦)에 모든 이의 가내평안과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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