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 전망②)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증가에 투심 위축
(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 전망②)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증가에 투심 위축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9.07.17 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여전히 시장에는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공존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형성되는 하루.미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미 연준의 적극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소폭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을 이어나가며 7월 FOMC 미팅에서의 금리 인하를 꾸준히 예상했다.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협상과 관련하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타결까지는 먼 길이 남았으며 필요하다면서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발언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더욱 커졌다.

전기동(Copper)은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3M $6,000레벨을 돌파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LME 재고의 증가와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완화되고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Copper 가격은 상승 움직임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3M $5,950레벨까지 하락했다.

또한,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강세 모습을 보이며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는 하루였다. 알루미늄(Aluminum)은 Copper 가격과 비슷한 움직임을 연출했다. 큰 폭으로 증가한 LME 재고,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 및 미 달러화 강세에 장 초반 상승 흐름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니켈(Nickel)의 경우는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되어 원자재 공급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