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안전·환경 등 고려한 소재 선택 필요
건강·안전·환경 등 고려한 소재 선택 필요
  • 에스앤엠미디어
  • 승인 2020.02.10 0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점차 회복을 기대했던 국내 경기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이라는 복병으로 더욱 위축될 것이라는 예상이 쏟아지고 있다. 산업계의 실질적인 피해도 나타나고 있고 장기화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사스, 메르스, 수퍼박테리아 등의 사태를 겪으면서 지적돼온 문제들도 어김없이 또 다시 반복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방역시스템이 개선됐다고는 하지만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체제의 구축에 대한 문제도 되풀이 되고 있다.

특히 과거 사스와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에서도 감염은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의학계에서도 ‘감염’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울증 다음으로 2위라며 이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해왔다.

세계적으로도 선진국들은 이러한 이슈에 대응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왔고 그 중 동(Copper)의 항균성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연구와 실증 실험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그 결과 동의 항균성은 매우 우수하며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0년 이러한 동(Copper)의 항균성을 입증하기 위한 항균동(抗菌銅) 임상실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효과에 대해서는 입증이 된 바 있다. 그러나 비용 등의 이유로 추가적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지 못했고 인식부족으로 인해 실질적인 적용은 확산되지 못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확진자의 집 방문 손잡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생활 공간 곳곳에서 감염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어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현재 ‘감염’이라는 문제는 세계적으로도 심각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안으로 항균동은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공공시설, 병원 등에서의 적용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도 감염 예방의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는 ‘동의 항균성’에 대해 필요하다면 체계적인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입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을 확대해야 한다.

최근 건강과 안전, 환경, 에너지 등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에 관련된 기능성을 가진 소재들의 적용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소재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기능성을 갖고 있는 소재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이러한 사회적인 이슈가 발생하면 그 이후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된다. 그러나 다시 문제가 발생하면 또 다시 여러 가지 대책들이 나오는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

몇 년 전 포항 강진 이후의 과정도 똑 같은 모습이다.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면서 지진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려는 법안들이 쏟아졌고 특히 소재 사용의 중요성도 크게 부각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법안들은 처리되지 못하고 있고 관심도 낮아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정부에서는 이슈가 된 문제들에 주도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들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

특히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소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그 기능성과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적용 확산에 노력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