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O’ 방청 기술 도입, 품질과 내구성의 새로운 도약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 기술

종합 건축자재 생산기업 금강공업(회장 전장열)이 고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아연도금강관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금강공업은 기존 자동 도금 설비를 대폭 개선하며, 혁신적인 2차 방청 시스템 K-PRO(Kumkang - Perfect Rust-free Oil) 기술을 도입했다.

이번 기술은 그동안 아연도금의 문제점이었던 도금 후 발생할 수 있는 백청(아연 부식)을 근본적으로 방지하며, 제품의 외관 품질과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K-PRO 기술은 고성능 코팅 시스템을 통해 장기간 야외 보관이나 가혹한 환경에서도 제품 품질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재고 관리 효율성은 물론, 고객 신뢰도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금강공업은 K-PRO 기술로 고품질 백관 제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기술은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장기적인 비용 절감 효과와 제품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식성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능을 입증한 K-PRO 기술은 국내외 고객사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으며, 다양한 산업 군에서 당사 제품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방청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다른 재질의 소재 대비 해상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강공업은 K-PRO 기술을 발판 삼아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아연도금강관 업계의 ‘새로운 기준(New Normal)’을 정립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금강공업은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겠다”는 강한 포부도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품질과 기술력을 겸비한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