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자녀 대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창작 체험
K-POP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행사

(주)영풍이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종각 영풍문고 지하 2층에서 'Upcycling Art Class'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로 고객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 기법을 활용하여 나만의 예술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마마콤마(MAMACOMMA)' 아티스트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은 실크스크린, 페인트, 테이프 등 다양한 기법으로 옷과 에코백을 디자인한다. 이번 클래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행사는 8월 23일(토)과 24일(일) 동안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는 약 2시간 소요된다. 참가자에게는 에코백 1점을 제공하며 개인 옷을 가져와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와이페이지(YPAGE)' 복합문화공간도 함께 개방된다. 참가자들은 K-POP 스테이지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