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리핀 수출 성공, 향후 수출 더욱 늘릴 계획
대동솔라(대표 천영종)가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SMK2018)’ 무인부스에서 자사 홍보에 나섰다.
대동솔라는 지난 2017년 태양광구조물사업에 진출하면서 솔라큐브라는 태양광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C형강, 각관 등을 이전부터 제조하고 있어 태양광구조물의 품질이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신재생에너지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수출에도 힘쓰고 있다. 대동솔라는 필리핀 세부주 산타페시와 수상태양광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포스코 포스맥으로 만든 태양광구조물을 수출한다.
이미 미국 텍사스주에 태양광구조물 400MW를 수출한 적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수상태양광 구조물을 납품한 경험을 살려 수출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향후 점차 수출 지역을 넓혀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어 수출 기대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