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 상반기 매출 380억...전년 동기比 175%↑
제일제강, 상반기 매출 380억...전년 동기比 175%↑
  • 남승진 기자
  • 승인 2021.07.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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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강(대표이사 한상민)은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75.1% 증가한 3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분기 기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0% 늘어난 2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제일제강의 2분기 매출액은 4월부터 매달 증가하다 6월 들어 올해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 잠정 집계된 6월 매출액은 약 90억원으로 1분기 매출의 56.7%에 달한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2.9% 늘어난 160억원이었다. 올해 철강 경기 회복과 중국 감산에 따라 철강 가격이 큰 폭 오른 영향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상반기에도 세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수익성 향상도 기대된다. 철광석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찍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제품 판매 가격도 큰 폭 올랐기 때문이다.

제일제강은 전문인력 확충과 자동화 시스템 도입 확대 등을 통해 가동손실을 줄이고 생산능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경영 정상화와 자금조달이 마무리되면서 경영실적 향상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쏟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시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생산능력을 큰 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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