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증' H형강, 중고 KS와 뒤섞여 무분별 유통 느슨한 관리 감독 지적…구조물 붕괴 우려↑
2023년 철강 수입 4% 이상↑ … 경기 침체 덤핑 증가 연이어 터진 非인가·非인증·원산지 허위 사건 업계 자체 노력 및 정부 대응 절실
비KS 철강재 사용처도 알 수 없어... 국민 안전 무시한 깜깜이 공사 최대 수출 제강업체는 동경제철... 비KS 수입 물량 16만3천톤
“부적합 철강재 유입 국민 안전 비상” 수입 철강재 품질 관리·점검 강화로 안전 확보해야
철강산업은 ‘산업의 쌀’…다양한 산업에 원자재 제공, 결국 안전성 확보 초점 부적합 철강 제품을 거르기 어려운 환경? 제도의 보완과 단속과 함께…사용자의 인식의 변화 이끌어야
철강업계, KS 인증 제품으로 복공판 제작해야 피로도와 용접시험 통과 ‘필수적’
서주스틸, KS 자재를 통한 복공판 제작 용접 전문가 영입으로 제품의 품질 향상 도모
복공판의 안정성과 사용성을 확보 KS 자재를 통한 복공판 제작 중고 자재 관리 지침 또한 명시해
바레인 SULB社 사우디공장 제품…유럽 수출용 제품, 對한국 수출 전무
바레인산 제품 비KS 논란 재차 발생…공급업체 “논란되는 규격 생산 안 한다”
2018년 ㄱ형강 수입 14만6,134톤 기록 일본산 전년比 13.5%↑…중국산 전년比 16.9%↑ 저가 중국산 국내 시장 점유율 약 30% 수준
“중량과 함량 미달인 저가 중국산 제품 수요 늘어날 것” “법적 제재 방안도 없어”
비KS 철근, 구매자가 건설현장에 사용하면 큰 문제 생길 것이다 반면, 유통 관계자 “수출용 제품이다”
중국산 쿼터가격 급등 전망…중국 내수용, 일본, 베트남, 제3국이 대항마?
일각에서는 품질 안전성 ‘우려’…수입업계 “일일이 품질 검사 다 받겠다”
이찬열 의원...건설산업기본법 입법 발의
철강協 2016년 발의돼 계류중인 개정 법률안 국회통과 적극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