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국산 철강제품에 최대 33.5%의 관세 부과, 멕시코는 관세 부과 및 원산지 증명 요구 中 철강, 2023년 중남미향 수출 1천만 톤 달해, 향후 다른 국가들의 수입 규제 강화 예고

이인호 부회장, 자동차·이차전지·철강 산업별 애로 청취

철광석·철스크랩·선철·합금철 등 제강 원료에는 미적용, 철강 완제품에만 적용 미국의 중국 우회 수출 견제에 중국산 반제품 및 소재 사용한 완제품 수출 감소 예상

6월 13일까지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 철강 및 알루미늄이 가장 큰 영향 받을 것으로 예상

매년 14만 톤 이상 유입 꾸준 수출 제한, 영업 정지 등 처벌 강화 필요

국내 파스너산업 대부분 자동차 부문 의존, 건설용 시장은 저가 중국산 잠식 심화 원산지 규정 강화 통한 수입 규제 정비 및 전체 수요 확대하는 공급망 경쟁력 향상 필요

무역 전쟁 확전 가능성 우려 　 美, 원산지 공개 투명성 지적

올해 하반기 中·臺·印尼 STS 판재 덤핑 기간 올 3월 중순으로 종료...일부 업체 재심사 요청 준비 수입·중소 수요업계 이번에도 거센 반대 입장 보일 듯...일부 단압밀 연장 찬성 여부에 ‘고심’

ESG, 탄소중립 선제적 대응 요구에 적극 대응해야

두께 100mm 이상의 탄소 저배출 후판 공급업체 부족, 대러·대중 제재로 공급부족 심화 후판 부족에 따른 공급망 병목현상 지속 시 세계 풍력산업 성장 정체 우려

중국산 플랜지 속여 수출 업체에 철퇴 미국 시장에서 국산 플랜지 신뢰성과 이미지 훼손...국산 제조사와 정당한 수입업체 피해 지난해 부산세관이 적발한 STS플랜지 위반 사례와 유사

2023년 철강 수입 4% 이상↑ … 경기 침체 덤핑 증가 연이어 터진 非인가·非인증·원산지 허위 사건 업계 자체 노력 및 정부 대응 절실

선재 수입에 200일 동안 175달러의 임시 세이프가드 조치 도입 기존 시장 점유율 높은 국가의 수입재는 차단, 저개발국가들에만 일부 관세 할당량 적용

신규 사업으로 수요 감소 만회 필요 해외 현지 공장 설립으로 판매 확대

지난해 수입 급증으로 국내 철강 위기...반면 국산 수출은 해외 통상 규제에 발 묶여 탄소중립 시대 본격 진입 ‘그린스틸’ 부상...수요업계의 친환경 요구 목소리 커져 대응 필요 철스크랩 시장에 대한 추가 지원 및 고급화 필요성 대두...정부 지원과 업계 인식 변화 ‘과제’

EU, 2023년 10월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 전환기간 개시, 영국 2027년까지 CBAM 도입 선진국들의 철스크랩 수출 규제 강화에 선진국-신흥국들 간 무역 갈등 확대 EU-美 GASSA 협상 시한 연장, 친환경 철강 무역클럽 결성 추진, 中·러 견제 지속 선진국 정부 및 기업, 공공조달 기준 개정 및 RE100 앞세워 탄소 무역장벽 강화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신속·효과적인 무역장벽 대응 수출기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사례 점검 및 확대 추진

영국철강무역협회는 철스크랩 수출 제한 조치 촉구

브라질·이란·러시아산 각 톤당 54.5~63.0유로, 57.5유로, 7.6~96.5유로의 관세 부과

2025년 中 주조 시장 9조1,000억 원 돌파 전망, 첨단·정밀주물 분야는 수입 의존도 높아 주조업계, 자동차·재생에너지·건설기계·파이프 분야 고정밀 주물시장 적극 공략 필요

OPEC+, 하루 최대 100만 배럴 추가 감산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