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당적 협력 이어나갈 것" "포럼 소속 의원들 모두 활동 성과에 대한 자부심이 커, 향후 국회에서도 활동 이어지길 기대"

노동시간 제한 및 자재 가격 상승에 건설 수주 감소로 철강 수요도 감소 예상 2023 회계연도 건설부문 일반 철강제품 수요 전년比 2.7% 감소한 1,700만 톤으로 하향 조정

철스크랩 공급망 강화 등 세부 계획 구체화

단·중기, 철스크랩 활용한 EAF 생산능력 확대, 원료 수급 두고 선진-신흥국 간 무역갈등 확대 중·장기, EU 중심으로 수소환원제철 상용화, MENA 지역도 DRI 중심 투자 확대 전기분해제철, 선진국 중심 개발 진행 중이나 경제성 부족 CCUS, 높은 인프라 비용·주민 수용성 해결 위한 CO2의 고부가가치 화합물 전환기술 부상

수출 단가 전년比 10.4% 상승, 11월 수출 中·韓 증가, 美·대만·태국 감소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12월 수출 감소 지속, 中 부동산 침체에 2024년 수출도 감소 전망

지난해 수입 급증으로 국내 철강 위기...반면 국산 수출은 해외 통상 규제에 발 묶여 탄소중립 시대 본격 진입 ‘그린스틸’ 부상...수요업계의 친환경 요구 목소리 커져 대응 필요 철스크랩 시장에 대한 추가 지원 및 고급화 필요성 대두...정부 지원과 업계 인식 변화 ‘과제’

4주 연속 보합세…이달 반등 여부 귀추 해외는 지난달 고점 뒤 약세 지속

中 공급 과잉에 철강 수출 9천만 톤 돌파, 신흥국 생산능력 확대에 글로벌 공급과잉 심화 러-우 전쟁·대지진에 EU·튀르키예 철강 생산 감소, GCC 철강 수출국 부상 EU CBAM 전환기간 개시·영국 2027년 도입 확정, 인도·중국 등 신흥국 반발 확대 美-EU 간 GASSA 협상 시한 연장, 보복 관세 유예 및 대중·대러 무역 제재는 지속

고로업계, 수소환원제철 전환 빨라진다 저탄소 그린철강재 개발 박차 친환경 철강 브랜드 구축 착착

EU, 2023년 10월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 전환기간 개시, 영국 2027년까지 CBAM 도입 선진국들의 철스크랩 수출 규제 강화에 선진국-신흥국들 간 무역 갈등 확대 EU-美 GASSA 협상 시한 연장, 친환경 철강 무역클럽 결성 추진, 中·러 견제 지속 선진국 정부 및 기업, 공공조달 기준 개정 및 RE100 앞세워 탄소 무역장벽 강화

탄소중립에 따른 시장 변화에 주목해야 탄소규제 본격화 등 통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철스크랩 하락분 영향…'91만9,000원'

“철스크랩 활용 EAF 제강사들이 비용상 불이익 받게 되어 탈탄소화에 역행” 스크랩 수출 규칙 개정 두고도 재활용업계 vs 철강업계·EU 당국 갈등 지속

12월 마지막 주 미국산 HMS 419달러 급등했던 운임지수 하락 영향…美 내수 견조

11월 수출 49.6만톤 전월比 28.9% 급감 韓,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최저

300만 톤의 친환경 철강 생산 및 연간 약 400만 톤의 CO2 배출 절감 예상

1~11월 수입 49만7천톤…전년比 0.8% 감소

3주 연속 횡보…연말 보합 마무리

인도·아세안, 성수기 내구재 소비 증가 및 자원개발·에너지 전환·인프라 투자 확대에 ‘상승’ 日, 車 생산 증가·제조업 경기 호조에도 비수기 건설 투자 감소에 ‘보합’ 美 車 및 에너지 경기 호조·공급 부족·주택 경기 회복 및 인프라 투자에 ‘상승’ EU 비수기에도 설비 유지보수·수입 규제·에너지 및 원료價 인상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