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확보 10월 인상 실패시 적자구조 벗어나기 어려워
국내 최대 철강·비철금속산업전 'SMK2023' 참가 탄소중립 로드맵 '순풍'…미래전략 제품 및 기술 집약
한진철관부터 한국강재, 유화강관 등 가격 인상 시도 8월 이후 2차 인상으로 원가인상분 반영 필요
10월 16일 출하분부터 적용 전 품목 6~7% 할인율 축소
선진국 탄소규제 및 대러 무역제재에 수출 부진, 亞 철강업계와의 경쟁 심화에 성장 정체 “美·EU, 자국 철강산업 보호 위해 경기 규칙 변경, 튀르키예도 독자적 탄소규제 시행해야”
철강재 대부분 품목 원료·에너지 비용 등 상승... 원가 반영 가격 인상 '절실' 제조사, 인상 의지 강하지만... 수요산업 부진 등에 유통 시장은 발 '동동'
국내 경기 부진 속 대부분 제품서 내수 판매 감소 열간압연제품은 내수 부진 수출로 만회
철광석 가격 22일 톤당 123.60달러 기록 중국 수출 오퍼 가격 상승시 추가 제품 인상 탄력
부분 파업 실시로 실제 철강시장 영향력 미미, 파업 장기화 시에는 판재 중심 타격 우려
최근 3개월 새 철광석 30%, 원료탄 40% 이상 급등 판재류 제품 중심 가격 인상 기조 당분간 지속 예상
8월에 이어 2차 인상 필요 공감대 형성 6~7월 적자판매에 수익성 악화 심각
탄소비용 상승에 亞 수입품 시장 점유율 확대, 원료價 상승에도 제품價 인상 어려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