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용 컬러강판, 가격인하 예상

조선업계 하반기 수주량 증가

유통업계 분위기도 뒷받침 되고 있어

짧은 영업 일수로 인해 둘다 이루기 쉽지 않아

수입재 가격 소폭 하락, 국산과 가격차 벌어져

수출 부진이 결정적 증가 요인으로 작용

내수, 수출 각각 전년 대비 3.5%, 12.7% 감소

인상 가격 반영 전혀 안돼... 재고 소진하며 시기 관망

톤당 10만~15만원 2~3개월 지원 시 수입상 못 버텨

시장수요 부진·공급물량 넘치고·수입재 내수시장 쏟아져
대형유통...울며 겨자 먹기 식 수요가 요구 가격수준에 판매

유정관 및 송유관 등 4개 품목만 증가
파형강관, 가장 큰 감소폭 기록

각 29%·38% 감소

전월比 10.8% 증가한 6만3,925톤

영업이익 전년 比 감소…하반기 우려 심화

연휴 전후로 인상 마무리 할 계획
10월 넘어가면 가격 인상 어려워

수출, 전년比 54%↑ … 생산 42%↑

열연 이어 냉연도 정리 수순
법인은 유지... 직원들 모두 흩어져

젊은층 근로 기피 심화에 인력난 가중
무역協 “2020년엔 사회적 문제로 대두...근로시스템 다양화 등 방안 마련해야”

9월 H형강 오퍼價 소형 톤당

자동차, 가전 등 주문생산 물량 타격 받을 듯

H형강 수입량 급증, ‘원천봉쇄’ 방안 구상 중
박 부회장 “안방 다 내주고 어떻게 장사하나?”

중국산 원자재에 대한 불신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