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기계 수출 위주로 발주 기대
조선은 LNG운반선 위주의 수주확대…조선경기 꿈틀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판매여파로
악성 미수금 처리문제 등으로 골머리

26일 주문투입분부터 톤당 3만원 인상
유통업계, 가격 인상 적용에 총력

1월 가격인상 이어…4월 추가 가격인상 앞두고
내수시장 수요 너무 부진에 따른 것
자동차분야 수요침체도 한 몫

수요 부진에 가격 인상 어려워
저가 물량 사라진 것만 해도 다행

일감 부족과 자금난 견디지 못하고
열교환기와 락 밸브 업체 부도 위기

금융권으로부터 대출자금 상환압박에다
세부조사, 조선경기에 이어 자동차 경기까지 얼어붙어

2월말~3월초 최근 수입품 오퍼가격
톤당 200~300달러가 뜀박질

강추위 안녕, 공사 재개 기대

포스코 가격 인상에 유통가격 인상 필요해
도금판재류 가격 인상 여부가 관건

1월 가격인상분…3월 반영도 아직인데
3월 소재확보 종용 놓고…유통과 실수요업체 모두 고민

내수경기가 너무 얼어붙어 있다 보니
인상분 가격반영도 못한 체 판매부진으로 울상

톤당 620달러까지 상승해
추가 상승 가능성도 있어

영업권 등 세경금속이 인수
문래동 유통상가 소재 업체…스테인리스 앵글․평철․사각봉․육각봉 등 이형재 취급

직원 복지 차원에서 헬스장 및 신규 기숙사도 건설

신규 이전 매장…317㎡(96평) 규모
24일과 25일에 걸쳐 제품 이전 마무리 지을 것

아트라인강판, 육각메탈, 실루엣강판 등 신제품 선보여

해외공장 가동 최초로 해외법인 모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일본 NSMP사의 대형각관 유통

여전히 높은 수준, 공급부담 지속

23일에서 26일에 오퍼가격 제시할 것
톤당 600달러 수준 전망

다음 주 톤당 2만~3만원 가격 인상 계획
중국의 가격 향방이 중요 변수

자금난 이기지 못하고…결국 설 명절 직전 화의 신청으로 알려져
“지뢰밭에서 폭탄 돌리는 영업”이라는 주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