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중국산 리튬 최대 수입국, 전기차 확대에 수산화리튬 의존도 심화 우려 산업계, 해외광산 개발·광물 도입선 다변화·국내 제련시설 구축 통한 공급망 다변화 필요

7일 합작계약 체결…난징·취저우에 스크랩 및 폐배터리 핵심 원재료 추출 공장 건설 2024년 말 가동 목표, 자원 선순환 고리 구축을 통한 핵심 원재료 안정적 확보

중·단기 공급 리스크 반영

이차전지 원료 생산의 라이프사이클 비용 절감 및 운영 리스크 감소 생산 환경 구축

신에너지차·풍력발전·에너지절약형 가전 등 3대 신산업이 수요 견인 산업계, 中 정부 수출 제한 및 수요 급증 대비해 재활용 확대 및 대체기술 개발 필요

年 5만 톤 규모 황산니켈 프로젝트 추가 계획

광양 율촌 제1산단에 연산 5만 2,500톤 규모 NCA 양극재 공장 건설 2024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

2026년에는 중국 52%, 유럽 42%, 미국 28% 등 전 세계 자동차 시장 EV 급증 EV 시장 지속 성장 위해 배터리 공급망 및 충전 인프라 개선 필요

민간투자 확대 마중물 기대

18일 배터리 리사이클 세미나 ‘Battery Recycling Day 2023’서 발표 전처리 획기적 줄인 건·습식 통합공정 기술 개발…습식 대비 회수율 8~10% 높아 내년 연산 2만 톤 규모 상용화 플랜트 구축…모듈 베이스 플랫폼(Module-Based Platform) 도입

영업益 전분기 대비 86% 증가 

역내 생산 및 수입 배터리 모두 적용 등 6개 규정 포함

다수 기관 전망과는 정반대 예측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 개최…‘2030 이차전지소재 글로벌 대표기업 도약’ 사업비전 정기섭 전략기획총괄 “향후 3년 투자 집중해 글로벌 시장 지위 우위 점할 것…2026년 이후 이익 창출 본격화” 2030년 성장목표 상향… 리튬 42만톤, 니켈 24만톤, 양극재 100만톤, 음극재 37만톤 생산체제로 매출 62조원

2022년 코발트 생산 9,500톤, 전년比 3배 이상 급증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78만 톤의 수급 불균형 발생 전망, 韓 천연 흑연 94% 중국에 의존, 흑연 수입선 다변화 및 국내 생산 확대 필요

7일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 내 포스코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 폐배터리 등에서 연간 니켈 2,500톤, 코발트 800톤, 탄산리튬 2,500톤 등 회수…이차전지소재 원료 확보 최정우 회장 “리사이클링 비롯해 양극재, 전구체, 리튬 등 지속 투자로 이차전지소재 대표기업으로 발전시킬 것”

연간 1만2,000톤 블랙파우더, 리튬, 니켁 코발트 등 이차전지용 소재 추출 공정

4일 업무협약 체결…익산 블랙파우더 제조공장 양산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