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철근 수입 두달 연속 1만톤 밑돌아 지난달 수입원가 486달러…한화 70만원 수출은 연초부터 증가…싱가포르향 두각
원화 기준 톤당 45~46만원 생철류 신다찌바라는 제외
포스코, 3월 유통향 및 실수요향 출하價 톤당 10만 원 동시 인상 이전 인상 폭도 소화 못한 두 시장, 판가 인상 적용 어려울 것이라 걱정
3월 중소형 최소 105만원 목표 高마감 병행 인상폭도 크게 늘려
1월에 이은 300계 100원 인상 폭 추진..포스코 실수요 출하價 인상 STS 강관업계 “올해 매입價 부담 급증했지만, 판가 인상 반영 거의 못 해”
설 연휴 뒤 초강세 철스크랩價 월말 효과·감산 등 관망세 전환 고점 인식 속 "최소 강보합장" 환영철강은 중량류 특구 이어가
300계만 또다시 톤당 10만 원 인상..원화 약세 장기화 및 원재료 비용 부담 고려 “저가 수입재 AD 제재 이어지고 있고, 대수리 진행..수급 및 시황 변화 모니터링”
3월 1일부 톤당 5~6만원 인상 상황 고려해 중순 추가 인상 시사
지난달 가격서 동결…생철 신다찌바라도 4만9,000엔 유지
일부 소재 매입가 상승으로 판가 인상 필요했지만 시황 부진에 엄두도 못내 건설향 수요 풀리는 봄철 최소 수익성 확보 계획..급증하는 저가 수입재는 대형 변수
내수경기 불황에 원가인상분 반영 어려움 커 설비 가동률 줄이더라도 원가인상분 반영
경인·중부권 제강 연초부터 3차 인상 추가 계약분에 유통시세는 최대 5만원↑ 1월보다 혹독한 2월 철근 시황…관망세 돌입
원재료 가격 강세와 환율 급등으로 원가상승 부담 누적 1분기 수익성 악화 최소화 위해 불가피한 선택
열연강판價 3,400위안대 유지 건설 및 부동산 철강 소비 6.5% 감소 전망
지난주까지 3만원 상승세…업체별 중량류 4만원↑ 추가 인상 기대 여전…철근 약세 지속에 고점 인식도
유통향과 달리 중순까지 가격 재통보 없는 것으로 파악..유통점에선 판가 인상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