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긴축 재정에 따른 건설 부문 침체에 선재 수입 전년比 9.9% 감소

작년 중국산 H형강 수입 86% 급증…점유율도 두 배 껑충 중국산 단가 '600달러대' 급락…日·베트남 700~800달러

글로벌 공급망 충격 불구 ’22년 태풍피해 기저효과 영향 　건설 부진 속 車·조선 호조에 수입 전년比 3.2% 늘어 　반제품·강관·주강품 外 수출 부진…조선·건설·전기차 품목 외 수입은 감소

2023년 11월 판매 1만8,429톤 기록

국산 후판 내수 판매 610만 톤대 머물러…코로나 이전 대비 100만 톤 줄어 수출 늘었지만, 내수 판매 부진 상쇄 어려워 블록 및 후판 수입 대폭 늘어…“실제 통계보다 더욱 많을 것” 올해 국산 후판 점유율 추가 하락 전망

지난해 1~11월 자급률 87.0%…전년比 1.2%p↑ 2021년 85.8% 최고 경신 이후 2년만 재차 철스크랩 소비 감소 상승세 견인

동아시아 지역 스틸챌린지, 역대 가장 많은 한국인 참가 및 우승자 배출 철강 제조공정 시뮬레이션 활용 최적 제조원가 경쟁...이지혁군 ‘우승’ 허대영 본부장 “철강 생산 공정 배우는 중요한 대회,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

10개월 만에 반등…전 지역 톤당 1~2만원↑

열연 수출 36만톤대, 전월比 30% 이상 증가…인도향 수출 11만5천톤 HR 수출價 600달러 근접, 전월比 8달러 올라 HR 수입 27만톤대, 중국산 늘고 일본산 줄어 지난해 열연강판 수출입, 전년比 각각 27% 늘어

지난해 총수입 379만톤 3년 만에 최저 日·美 국내 유입 감소 반면 러산 2년만 증가

철강업계 고객사와 협업으로 풍력시장 공략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소 운송·저장하기 위한 강재 개발 '美 태양광 시장 2050년까지 10배 성장'

지난해 글로벌 철스크랩 소비·수입 일제히 감소 시황 침체에 탄소중립은 후순위…올해도 재현 무게 상반기 금리 인하 사이클後 내년 유의미한 반등 기대

하반기 엔저로 맹추격…베트남산 저가 침투 눈길

"올해도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당적 협력 이어나갈 것" "포럼 소속 의원들 모두 활동 성과에 대한 자부심이 커, 향후 국회에서도 활동 이어지길 기대"

2023년 철강 수입 4% 이상↑ … 경기 침체 덤핑 증가 연이어 터진 非인가·非인증·원산지 허위 사건 업계 자체 노력 및 정부 대응 절실

- 상반기 시장 부진 피하기 어려울 전망...하반기 긍적정 시나리오는 존재 - 기계업은 하반기 반등, 조선·자동차향 견조한 판매 기대... 건설업은 ‘뇌관’ - 급증한 수입 중국 상황에 따라 요동칠 듯...업계, 동향 파악 노력 필요

수요산업 자동차 호조 지속, 건설·기계는 부진 예상 주요 선진국·신흥국 인프라 및 자원개발 투자 확대에 수출 증가세 지속 자동차향 수요 증가 속 中 부동산 반등에 하반기 이후 생산·판매 증가 예상

2023년 車·기계·조선 호조에 생산·판매 증가, 2024년 수출 증가·신산업 성장에 호조 지속 전망 주강품, 車·일반기계 부문 수요 감소, 조선·플랜트·제철 분야 위주 수요 증가 단강품, 車·기계산업 부진에도 조선 및 플랜트 호조·수출 증대로 보합 수준 유지

철스크랩 공급망 강화 등 세부 계획 구체화

선행지표 위축 건설경기 올해도 내리막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수요 확보 도금로 증설로 백관 판매 경쟁 치열 중소 강관사 제조원가 경쟁력 가져야